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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누나' 소리 듣는 중학생 엄마...클로즈업이 더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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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폰을 볼 시간도 없이 하얗게 불태웠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휴대폰을 볼 시간도 없었다"며 다소 멍한 표정에서 그녀의 바쁜 하루 일상을 짐작케 했다.

그러나 바쁜 일정 속에서도 미모는 빛났다. 얼굴을 클로즈업 한 채 사진을 촬영 중인 박지연은 큰 눈, 또렷한 이목구비, 새하얀 피부 등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비주얼과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최근 박지연은 "사진도 잘 못 찍고 일상도 화려하지 못하지만 아들이랑 같이 다니면서 '누나세요?'라는 말을 은근 즐기는 게 행복인 중학생 엄마"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은 바 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