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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4형제' 현실 육아 시작도 안했는데..."손목 벌써 끝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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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손목 통증에 보호대를 착용했다.

정주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손목이 벌써 끝났다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왼쪽 손목에 보호대를 착용한 자신의 손을 촬영 중이다. 최근 넷째 아들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는 정주리. 그는 "뭘 시작도 안 했는데?"라며 본격적인 4형제 육아 시작도 전에 손목 통증에 당황했다.

정주리는 "집에 가지도 않았는데? 덜그락 덜그락"이라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2일 넷째 아들을 출산하며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넷째 출산 직 후 정주리는 SNS를 통해 "전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는 4형제의 엄마다. 쏘 스페셜한 나란 여자"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