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6일 서수연은 SNS에 "오늘도 열심히 먹었어요. 저렇게 1차 먹고 올라가서 또 빵 먹는 임산부… 왜 뒤돌면 바로 배고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수연은 임신 중이지만 부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서수연은 뒤 돌면 배가 고프다며 많은 양의 음식을 주문한 모습이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