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인 권다미 씨가 조카와 만난 삼촌의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권다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촌이랑 이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삼촌 지드래곤이 조카인 이든 군의 손을 만지려는 모습이다. 작은 문신이 새겨진 지드래곤의 손과 통통하고 새하얀 아기의 손이 만나는 애틋한 장면이 눈길을 끈다.
한편 권다미 씨는 지난 2019년 10월 김민준과 결혼, 지난 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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