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윤세아가 '일탈'로 파격적 변신을 했다.
윤세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일탈ing"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동하는 벤 안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세아는 양갈래로 머리를 높이 묶고 이를 가닥가닥 땋아내리는 파격적 스타일 변신을 꾀했다.
그간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로 사랑을 받았던 윤세아의 도전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윤세아는 MBC와 ENA PLAY가 공동제작하는 동물병원 24시 '심장이 뛴다 38.5' MC로 발탁됐다. '심장이 뛴다 38.5'는 동물들을 치료하고 구조하는 찐 수의사와 반려동물 가족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보여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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