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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이상아, 살 때문에 심각한 스트레스 "헤어스타일까지 마음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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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상아가 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상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속 요즘 헤어가 맘에 안드네...고민 좀 해야것다. 어쩜, 살이 쪄서 이것도 저것도 죄다 스타일이 안나오는 것일 수도. 정말 스트레스네...살, 살, 살 정말 으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깔끔하고 단아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이상아는 살이 쪘다는 말과 달리 갸름한 턱선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