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힐링 타임을 가졌다.
전미라는 26일 자신의 SNS에 "이런 날도 있어야지... 너무 좋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전미라는 여름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화사한 옷을 입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테니스와 축구 등 각종 운동으로 다져진 전미라의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라인이 돋보인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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