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26일 박경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마녀2'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경림은 한쪽 어깨를 노출한 의상을 입고 움푹 패인 쇄골 라인을 드러냈다. 다이어트로 5kg 감량을 했다고 밝힌 박경림은 최근 살이 더 빠진 듯 날렵한 턱선과 함께 잘록한 허리, 극세사 발목 등을 뽐내며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등 제작발표회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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