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미나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에 헬스장에 온 건지~ 월요일에 배 노출 옷 입고 촬영을 해야 해서 오랜만에 운동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중. 1973년생으로 50대가 된 미나는 젊음을 그대로 간직한 근육질 몸매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