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팅하는 날~ 덥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는 남색 재킷에 핫팬츠를 매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성기와 다를 바 없는 비주얼이다. 깡말라 롱부츠까지 헐렁한 모습에 팬들은 "너무 말랐어요. 잘 챙겨드세요", "건강 조심하세요" 등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자숙 후 최근 방송에 복귀, SNS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