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전혜빈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5일 전혜빈은 자신의 SNS에 "너무 그리웠던 광자매♡ 큰언니 은희 언니 공연 보러 지난주에 예술의 전당에 다녀왔어요"라며 홍은희의 연극을 관람했다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KBS2 드라마 '오케이광자매'에서 전혜빈과 자매로 호흡한 홍은희, 고원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속 케미를 다시금 떠오르게 하는 그림. 작품이 끝나도 선후배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훈훈하다. 그런가 하면 전혜빈은 이전보다 더욱 선명해진 D라인을 인증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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