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90평대 아파트에 어울리는 럭셔리 공간에 럭셔리 안마의자다.
개그우먼 김지혜가 요가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창하면 포기한다. 하루 20분 요가 매일 하기. 하루 영어 40문장 매일 하기. 오늘의 숙제 끝. 놀자"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지혜는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20분 요가라고 해서 초보 동작인줄 알았더니, 웬만한 근력이 없음 엄두도 못낼 동작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요가를 하는 뒤로 보이는 멋진 뷰와 더불어 고가의 안마의자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