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슈퍼카와 함께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25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야옹이 작가는 차에 타 사이드미러로 셀카를 찍는가 하면, 차 보닛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검정 바지에 흰티셔츠만 입어도 남다른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야옹이 작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그런 가운데, 야옹이 작가가 기댄 차는 슈퍼카 포르쉐로 보인다. 이에 '4억 슈퍼카 꼬리표'를 다시 붙이는건지 궁금증을 낳는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집을 공개. 명품 외제차에 드레스룸 가득 명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약을 대기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로마는 매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4억 슈퍼카 꼬리표는 떨어지겠군요. 사실 그 이유에서는 아니고 3개월 넘게 한번도 운행을 안하기도 했고.. 너무 방치하고 있어서 자주 타야하는 차량이기에 좋은 주인분을 만나라고 떠나보내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며, 해당 작품은 드라마화 되기도 했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며 지난 2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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