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 양이 졸업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안리원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전에 공개된 바 있는 고등학교 졸업 파티 사진이다. 안리원 양은 인천의 국제학교에 다녔다.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안리원 양은 매력적인 미소를 보이고 있다. 친구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졸업 파티를 즐기는 안리원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리원 양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안리원 양은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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