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을 향한 남다른 열정과 함께 식스팩 복근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시작. 지난해 9월 축구 시작하며 무너진 운동 루틴 다시 잡아보려고요. 애프터를 기대해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블랙 브라톱과 레깅스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최은경은 영상을 통해 헬스장에서 기구 운동을 집중하는 모습을 담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완벽한 근육 사용으로 진정한 '헬짱 언니'의 정석을 선보였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현재 프리랜서로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