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굴욕 없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약속 시간 일찍 도착. 셀카 찍어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퍼플색 트위드 재킷과 이에 어울리는 연핑크립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51세인 고소영은 초근접 클로즈업에도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피부를 가져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 하나를 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