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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깁스하니 다리 더 길어 보이네…부상 투혼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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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NRG 노유민이 부상 투혼 근황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하러, 목발 잡고 파이팅"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사진 속 노유민은 방송국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휴대전화를 보고 앉아 있다. 깁스한 채로 방송 출연하는 등 '열일'을 이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 또한 대단하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노유민은 지난달 아킬레스건 파열로 급하게 수술했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네티즌들은 노유민의 빠른 건강 회복을 기원하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노유민은 2011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인천 청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