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결혼했던 곳에 1년 반 만에 오게 됐는데 기분이 왠지 설레고 좋네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우리 거울 셀카 둘 다 번갈아 가면서 찍어봤는데 엄청 못 찍는 것 같아서 너무 웃기더라고요. 뭔가 방법이 있나"라고 덧붙였다.
게시물 글귀로 미루어 보아, 류이서와 전진은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던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이날 다시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류이서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부르고 있다. 특히 거울을 보면서 셀카를 찍은 전진과 류이서의 모습이 여전히 신혼부부 면모를 뽐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