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린-이수 부부가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내가 골프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골프 라운딩을 나간 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편 이수와 함께 라운딩을 즐기는 린은 커플 골프화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최근 2kg 감량 후 5kg를 추가 감량하겠다고 밝힌 린은 늘씬한 몸매로 골프웨어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린은 그룹 엠씨더맥스 이수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최근 린은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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