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부지런한 아침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카레 다 만들어 두고 토마토사서 오는길이네요. (누가 토마토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도 떨어질 날 없는 토마토씨) 오늘은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좋은하루 보내세요! 제 출근준비. 아놔 또 퇴근하고 싶네 요즘 체력이 딸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손에 토마토를 들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아침부터 부지런한 주부 모드가 된 이혜원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혜원의 뒤로 보이는 논현동 집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이혜원과 잘 어우러 진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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