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고소영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질이 목욕 가자. 엄마가 씻겨주니 영...금방 꼬질하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반려견의 앙증맞은 모습이 담겨있다. 주인을 바라보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심쿵을 유발한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