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이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여전히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2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규혁과 함께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민소매 티셔츠로 어깨선을 그대로 공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규혁이 '강남스타일' 말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13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