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전인화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리여리함을 자랑했다.
성유리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리여리 항상 소녀 같으신 인화쌤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와 함께 지인의 홈파티에 초대 받은 전인화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와 전인화는 서로가 너무 좋은 듯 꼭 붙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아한 초록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전인화는 58세가 믿기지 않는 여리여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시간을 거스른듯한 동안 비주얼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엿보인다.
한편, 전인화는 1989년 배우 유동근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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