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청와대 방문을 인증했다.
23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열린음악회 #청와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 가족은 청와대를 배경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아들 주완 군은 더욱 커진 키와 부모님을 쏙 빼닮은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단란한 시간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 슬하에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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