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노안이라고요? 리즈 시절 미모 인증샷이다. 이안 맥그리거 닮은 남편과 나들이 뒷모습이 훈훈해보인다.
배우 이태란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남편과 동반 나들이를 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이태란은 남편이 할리우드 배우 이안 맥그리거를 닮았다고 한 적 있다. 당시 남편이 방송을 보고 이안 맥그리거가 아니라 케빈 베이컨을 닮았다고 해달라고 폭로, 폭소탄을 터뜨린 바 있다.
이에 앞서 이태란은 22일 카메라 필터 효과로 노인, 귀여운 동물 등으로 변신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태란은 지난 2014년 IT 계열 벤처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태란은 JTBC 'SKY 캐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