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밤산책에 나섰다.
22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산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반려견과 밤산책을 나온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반바지에 반팔을 입은 고소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수수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긴 각선미를 자랑하는 고소영의 몸매 비율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51세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