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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공백기 이유 있었다…주말마다 ♥민혜연과 바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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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나들이 일상을 전했다.

민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은 늘 가족 피크닉. 벌써부터 폴이(반려견)가 더워해서, 이 주말 피크닉도 몇 번 안 남은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한 공원으로 보이는 곳에 돗자리를 펴고,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민혜연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민혜연은 스포티 매력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활동성이 좋아 보이는 코디로, 비교적 수수한 차림에도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매 주말 가족이 피크닉을 즐긴다고 한 대목에서, 남편 주진모와 주말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주진모는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로 연기 활동 공백을 가지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