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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토이스토리' 스핀오프 '버즈 라이트이어' 6월 15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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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세계가 기다린 디즈니·픽사의 26번째 타이틀 '버즈 라이트이어'(앤거스 맥클레인 감독)가 마침내 6월 15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토이 스토리'의 레전드 버즈의 새로운 모험을 담은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하며 전 세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6월 극장가의 유일무이한 엔터테이닝 무비로 화제를 모은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을 예고하고 있는 6월 극장가에 남녀노소 불문, 유일무이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버즈 라이트이어'가 오는 15일 개봉한다. 개봉 전부터 디즈니·픽사 드림팀이 선사하는 스페이스 액션 어드벤처로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버즈 역을 맡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버즈 라이트이어'가 오는 6월 15일, 극장가 출격을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8종의 보도스틸에는 상상의 스케일을 뛰어넘는 디즈니·픽사의 스페이스 액션 어드벤처가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이끈다. 여기에 '토이 스토리' 레전드 버즈가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구하기 위해, 반려 고양이 로봇 삭스와 머나먼 우주로 미션을 떠나는 모습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시공간을 초월한 환상의 팀플레이를 예고한 버즈의 새로운 친구인 정예 부대원들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버즈와 어떤 호흡을 자랑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 우주를 위협에 빠트릴 저그 황제의 등장, 초고속 비행으로 우주 곳곳을 누비는 버즈와 팀의 특별한 여정이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전 세대 관객들에게 무한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버즈 라이트이어'가 어떠한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볼거리로 모두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버즈 라이트'는 매 작품마다 기발한 상상력과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선보인 디즈니·픽사 드림팀이 대거 참여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도리를 찾아서' 공동 연출을 맡은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소울' '인사이드 아웃' '업'으로 아카데미 3관왕을 수상한 피트 닥터 감독이 기획 및 각본에 참여해 또 한편의 빛나는 역작을 예고한다. 여기에 '어벤져스' 시리즈의 영원한 영웅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버즈의 보이스 캐스트로 활약을 예고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영웅 버즈 라이트이어의 첫 솔로 무비로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버즈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크리스 에반스가 버즈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고 '도리를 찾아서'를 공동 연출한 앤거스 맥클레인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