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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여에스더, 270도 마운틴뷰+63빌딩 내려다 보이는 럭셔리 서울집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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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 예방 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서울집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부부의 날을 맞이해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 예방 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새롭고 유익한 건강 정보와 함께 다시 돌아왔다.

이날 홍혜걸과 여예스더의 서울집이 공개됐다. 거실로 들어 선 멤버들은 "모델하우스에 등장하는 배경같다"라며 서울이 한 눈에 보이는 뷰에 감탄했다.

거실 한켠에 유명한 명화의 조각작품인 '키스'가 놓여져 있었다. 이에 여예스더는 "저희 부부는 키스란 걸 평생 안 해봤다"라며 "서로 기억이 없다. 결혼 전에 키스를 한 적이 없다"고 폭로했다. 당황한 멤버들에게 홍혜걸은 "한 평생 키스를 한 적이 없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현관에서 왼편은 홍혜걸의 공간, 오른편은 부인 여예스더의 공간임을 밝혔다. 특히 여예스더의 공간은 또 다른 거실과 침실로 나눠져 있었고, 여예스더는 "우리 부부의 최애 자리다"라며 거실 공간을 자랑했다. "오른쪽 아차산, 왼쪽 관악산 뷰다"라며 270도 마운틴 뷰를 자랑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