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혜영이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정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걷기 싫은 레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혜영의 딸은 반려견을 슬링백에 넣고 킥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 훌쩍 자란 정혜영의 딸은 엄마를 똑 닮은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어 정혜영은 "레오랑 카이. 쌍둥이 같은 아가들"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혜영은 10대 소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극강의 동안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혜영은 가수 션과 지난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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