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날 외출 전에 할 일 다 해놓고 나가기. 바쁘다 바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설거지를 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외출 전 깔끔하게 집안일을 끝내고 나가는 주부 9단의 면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장영란은 "오 박사님 강의 들으러 고고씽"이라며 "일요일 나 홀로 외출 신난다"며 오은영 박사를 만나러 가기 전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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