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주진모와 의사인 아내 민혜연이 한강뷰를 보며 저녁 식사를 즐겼다.
민혜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부의 날 식사는 테라스에서♥"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와인잔을 들고 저녁 식사를 인증하고 있는 민혜연 주진모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부부의 낮을 맞아 테라스에서 식사 중인 부부. 한강뷰를 즐기며 먹는 럭셔리 저녁이었다. "메뉴는 배달 음식"이라면서 부부가 선택한 메뉴는 오징어초무짐과 오징어회. 하트 무늬 테이블 위에서 즐기는 둘 만의 분위기 가득한 저녁 식사였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비만과 피부를 전문의로 하는 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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