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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8살 연하 남편'의 달달함…♥한영 위해 새벽부터 만든 '호텔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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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박군 한영 부부가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한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며칠 전 새벽에 만들어놓고, 아침에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고생했다고 만들어주는 거래요~~ 근데 왜 피드 안 올리냐 그래서 올렸어요~~ 저도 이 정도 만들면 자랑하고 싶을 것 같아요~~ 인친님들 칭찬 좀 해주고 가세요~~~ '알토란'에서 배웠대요 잘한다 요리천재 요리부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군이 한영을 위해 만들어준 식사 한 상이 담겼다. 박군은 '알토란'에서 배운 요리 실력을 발휘해 한영을 위한 정성 어린 요리를 만들어줬다. 특히 토마토로 홍학을 만든 박군은 반전 금손 실력으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달 26일 8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식을 올렸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