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전참시'를 통해 새집을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홍현희의 집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집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아들 출산을 앞두고 평수를 늘려서 이사했다고 밝힌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인테리어에도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이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의 손길이 곳곳에 닿은 듯한 화이트&우드 톤의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집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이날 '전참시' 멤버들은 8월 출산을 앞둔 홍현희의 베이비샤워도 함께하며 경사를 축하해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이영자, 전현무, 송 실장 등 '전참시' 멤버들은 울고 웃으며 함께 달려온 200회를 되돌아본다. '전참시' 멤버들 모두 프로그램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수많은 추억을 나눴기 때문. 2018년 'MBC 연예대상' 대상을 받으며 송 실장과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이영자 역시 그동안의 추억을 회상한 뒤 "서로 지킬 건 지켜서 우리가 오래 간 것 같다"라고 말한다.
전현무도 이날 '전참시' 팀과 프로그램에 대한 진심을 고백한다고. 멤버들에 대한 전현무의 남다른 진심과 숨겨뒀던 속마음이 시청자에게 뭉클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 실장의 진실 토크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새집은 5월 2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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