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정리의 달인에 등극했다.
20일 정경미는 SNS에 "우리집 약국 정리. 주기적으로 정리를 해주지 않으면 엉망이 되쥬:) 어젯밤 애들 재우고 한번 쫙 정리 했습니다. 아침 운동도 했고 오랜만에 점심 약속 갑니다:) 보고싶은 mbc친구들 만나러 고고씽 #정리수납 #수납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납함이 약으로 가득차 있는 모습. 특히 정경미는 완벽한 칼각으로 정리의 달인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