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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남편은 좋겠네...'임신' 전혜빈, 몸이 무거워도 밥상은 포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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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전혜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저녁. 찐보리굴비와 갓 지은 흰쌀밥"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전혜빈 표 저녁 밥상이 담겨있다. 전혜빈은 남편을 위해 보리 굴비와 갓 지은 흰쌀밥을 준비했다. 이어 각종 반찬들까지 식탁에 차려한 푸짐한 한 상에서 남편을 향한 사랑이 느껴졌다. 이 과정에서 전혜빈의 수준급 요리 실력은 감탄을 자아냈다.

전혜빈은 "밥 도둑 반찬들이랑 먹을 때는 밥이 제일 중요합니다"라면서 "냄비 솥밥 할 때는 센 불에 10분 예약해 두시고 잔열로 5분간 뜸 들이세요. 불이 너무 세거나 불 크기가 냄비보다 크면 5분 후 온도를 중불로 줄여주세요"라며 비법을 공유했다. 이어 "얼음 녹차물에 말은 뜨거운 솥 밥에 보리굴비 한점 짱아치 한점"이라면서 폭풍 먹방을 예고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