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50세 비키니 몸매 중 최고 아닐까.
최은경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전 안 묵던 컵라면도 뺏어 묵고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서(?) 먹고 쉬었습니당ㅋ. 또 가자마자 열심히 일해야 하니께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나 인증샷을 남긴 모습. '울멋진허즈방구뽕 노벨포토상'이란 설명으로 볼때 남편과 같이 떠난 여행에서 남편이 찍어준 사진으로 보인다.
특히 최은경은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 콜라병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은경은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SBS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 중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