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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 태리, 연예인 자녀라 달라...5살에 광고 모델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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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 양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에 "태리 지면 광고 촬영 중. #성공했네 #세젤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리 양은 한 촬영장에서 깜찍한 이목구비를 발산하고 있다. 노란 원피스를 입어 더욱 사랑스러워 보인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 아빠를 똑 닮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얻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