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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흥행1위 '범죄도시2', 장첸 윤계상→위성락 진선규도 반했다 "전편 능가하는 후속편"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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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셀럽들의 강력한 추천이 담긴 셀럽 추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범죄도시2'를 향해 전편 '범죄도시' 멤버들과 국내 대표 셀럽들이 강력한 호평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전편 '범죄도시'의 흥행 공신이었던 빌런 캐릭터들을 소화했던 멤버들의 진심 어린 호평이 눈길을 끈다. 장첸 역을 맡았던 윤계상은 "속도감이 1편보다 더 좋은 것 같아 전편을 능가하는 2편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범죄도시2'의 재미를 높이 샀다.

위성락 역을 소화했던 진선규와 양태 역을 맡았던 김성규는 각각 "통쾌하고, 박진감 넘치고, 스피디한 전개까지 두말할 필요가 없다" "1편에서 느끼셨던 통쾌함 이상의 통쾌함이 있다"고 전해 관객들이 극찬한 영화의 통쾌한 액션과 스토리 전개에 힘을 실었다.

더불어 이준혁은 "오랜만에 극장에 와서 보게 됐는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라며 강력 추천을 더했다. 이어 정경호는 "속이 다 후련해지는 영화로,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노정의는 "스릴, 박진감 넘치는 것은 물론, 이렇게 재미있는 액션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고 전해 '범죄도시2'만의 시원한 액션과 유머를 호평했다.

이어 AOMG의 사이먼 도미닉, 코드 쿤스트, 로꼬, 우원재는 "최근에 받은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영화다. 역시 극장에 와서 봐야 제 맛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극장 관람을 독려했다.

이처럼 '범죄도시2'는 뜨거운 입소문 몰이를 시작하며, 팬데믹 시대 극장에 가야 할 이유를 찾게 된 한국 영화로 폭발적인 성원을 받고 있어 향후 '범죄도시2'의 흥행 레이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등이 출연했고 '범죄도시' 조연출 출신 이상용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