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가 늘씬한 뒤태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연의 편안한 일상이 담겨있다. 이어 스트레칭 중인 듯 양팔을 번쩍 올리고 있는 박지연. 이날 탱크톱 상의를 착용한 듯 양팔을 들어올리자 박지연의 잘록한 허리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또한 시스루 치마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 특히 키가 160cm로 알려진 박지연은 키가 믿기지 않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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