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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맞나요...母 김성은도 놀란 첫째 子 태하 '아빠 포스'...♥정조국 든든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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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성은이 첫째 아들의 아빠 포스에 웃었다.

김성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빠 포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하원 중인 첫째 아들 태하와 둘째 윤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성은은 "윤하 셔틀버스 기다리는 중"이라면서 태하와 함께 윤하를 기다리며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바. 환한 미소 속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마와 아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하원 후 오빠 손을 꼭 잡고 집으로 향하고 있는 윤하. 올해 13살인 태하는 폭풍성장, 벌써부터 늠름함이 느껴졌다. 특히 다정하게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남매의 뒷 모습이 흐뭇 미소를 짓게 한다. 이에 김성은도 흐뭇한 듯 "아빠 포스"라며 웃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