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금손 실력을 뽐냈다.
제이쓴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컵 찾다가 컵만들러왔슨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쓴은 도자기 공방을 찾아 직접 컵을 만들고 있다. 전문가 포스를 풍기며 금손 실력을 자랑하는 제이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디자이너 황재근은 "잘한다! ㅋㅋ from 홍대 도예과 출신"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제이쓴의 실력을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제이쓴 손재주 짱", "태교를 본인이 하시는 듯", "컵 중독자예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2018년에 결혼했다.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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