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외모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양준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큰 얼굴 보수공사"라며 "얼굴 점 좀 빼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아내랑 같이 나들이 삼아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준혁은 19세 연하 아내와 함께 피부과를 찾은 모습. 올해 54세인 양준혁은 어린 아내를 위해 외모 관리에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양준혁은 19세 연하 박현선과 지난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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