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차분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최선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딱 붙였더니 제가 봐도 이마 한대 때려주고 싶게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단아하게 머리를 묶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승무원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을 한 최선정은 우아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