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의 완벽한 몸매에 감탄이 쏟아졌다.
김빈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짬시간에 살 굽굽♥"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함께 수영장을 찾은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그라스 너머 보이는 환한 미소에서 즐거운 시간임이 느껴졌다. 특히 이때 김빈우의 비키니 자태에 눈길이 쏠렸다. 초록색 비키니 위에 탱크톱 후드티를 착용한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빈우. 이 과정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라인 등 김빈우의 늘씬한 몸매에 감탄이 쏟아졌다.
김빈우는 "열심히 먹고 열심히 사진 찍고 열심히 수다 떨고 3시간 빠짝! 끝!! 각자 위치로"라고 일상을 전했다.
김빈우는 지난해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김빈우는 꾸준히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 중인 모습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유지어터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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