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 4회 연속 TOP 1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멜론 앱에서 진행된 5월 2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와 음원차트 성적을 종합해 싸이,비오를 제치고 '우리들의 블루스'가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투표점수 45.7점과 음원차트 점수 27.2점을 합산해 72.9점을 받아 1위를 했다. 이어 63.8점을 기록한 싸이가 2위 자리를, 54.5점을 기록한 비오가 3위 자리를 가져갔다.
지난달 17일 오후 6시에 발매한 '우리들의 블루스 ' 음원이 발매하자 마자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 하는등 막강한 인기를 달리고 있다.
멜론 실시간 차트 (1위),최신 발매 1주일 (1위),그리고 최신 발매 4주(3위)와 TOP100(5위)를 기록 했다.그리고 벅스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 하는등 막강한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한편 최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들을 갈아 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장을 돌파 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