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으로 돌아갔다.
신주아는 1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찜통 속에 갑자기..."라며 태국 저택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태국은 휴일!"이라면서 태국 대저택의 계단에서 외출 준비에 나섰다.
신주아는 한국에서 활동을 마치고 태국으로 돌아가 다시 일상을 시작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이트 회사 CEO인 라차니 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거주 중이었다. 최근 국내로 귀국해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