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16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두달 만에...싸이월드가 열렸다.. 난 나름 내 과거에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과거는 그저 과거일 때 행복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의 과거 앳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풋풋한 분위기, 여전히 유쾌했던 모습이 인상적이다. 팬들은 "너무 귀여운데요", "더 올려주세요" 등 뜨꺼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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