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 나이 계산기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조수애는 1992년 5월 14일생으로 올해 만 30세가 됐다. 이에 조수애는 "진짜 30대가 되었다"라며 30대가 된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조수애는 아들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수애는 아들을 둔 30대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앳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수애는 2018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