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말 없이 남자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자친구와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부쩍 더워진 날씨에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지만 이후 44kg를 감량한 바 있다.
특히 최준희는 최근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배우 데뷔의 꿈을 접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지난 6일 약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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